2.엄마나 아기가 병에 걸렸을때
일반
Author
관리자
Date
2010-10-03 10:10
Views
3629
2. 엄마나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
엄마가 감기에 걸렸다면 아기 또한 벌써 그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엄마가 감기처럼 간단한 병에 걸렸다면 젖 먹이기를 중단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젖을 먹여야만 엄마 몸 속에 이미 형성된 항체가 젖을 타고 아기에게 건너가 아기를 보호해 줄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식욕이 없더라도 물을 많이 마셔 탈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약을 먹어야 할 경우라면 약국보다는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하다.
엄마가 아픈 도중이나 아픈 뒤에는 젖 생산량이 줄 수도 있으나 며칠이 지나면 회복된다.
아기가 아플 때 젖 먹이기를 중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아기가 아플 때는 무엇보다도 엄마젖을 먹여야 한다는 것이 대원칙이다.
엄마젖이야말로 최고의 영양제이자 치료약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기가 아플 때에는 젖을 빠는 태도가 바뀔 수 있다.
더욱더 엄마젖을 찾는 아기도 있지만 엄마젖을 찾지 않는 아기도 있을 수 있다.
아기가 젖을 빨지 않더라도 2∼3시간 간격으로 젖을 짜 생산량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젖 먹이기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 이때에는 아기를 바로 세우고 젖을 먹이도록 한다.
열이 있거나 아기의 행동이 평상시와는 다를 때, 또 젖을 잘 못 빨게 되면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한다.
매우 드물지만 하루에 12번 이상 아주 물 같은 변을 보면 설사 증상이므로 이때 역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아기가 설사를 하면 탈수되기 쉬우므로 젖을 더 자주 먹여야 한다.
엄마젖에는 물의 함량도 많기 때문에 훌륭한 물 공급원이 된다.
그러나 입 안이 마르거나 기저귀를 적시는 횟수가 뚝 떨어지고 잘 먹지 못하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설사는 보통 3∼5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매우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젖과 함께 이를 보충하는 수액을 주기도 한다.
아기가 아픈 어떤 경우에도 엄마젖 먹이기는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엄마가 감기에 걸렸다면 아기 또한 벌써 그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엄마가 감기처럼 간단한 병에 걸렸다면 젖 먹이기를 중단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젖을 먹여야만 엄마 몸 속에 이미 형성된 항체가 젖을 타고 아기에게 건너가 아기를 보호해 줄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식욕이 없더라도 물을 많이 마셔 탈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약을 먹어야 할 경우라면 약국보다는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하다.
엄마가 아픈 도중이나 아픈 뒤에는 젖 생산량이 줄 수도 있으나 며칠이 지나면 회복된다.
아기가 아플 때 젖 먹이기를 중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아기가 아플 때는 무엇보다도 엄마젖을 먹여야 한다는 것이 대원칙이다.
엄마젖이야말로 최고의 영양제이자 치료약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기가 아플 때에는 젖을 빠는 태도가 바뀔 수 있다.
더욱더 엄마젖을 찾는 아기도 있지만 엄마젖을 찾지 않는 아기도 있을 수 있다.
아기가 젖을 빨지 않더라도 2∼3시간 간격으로 젖을 짜 생산량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젖 먹이기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 이때에는 아기를 바로 세우고 젖을 먹이도록 한다.
열이 있거나 아기의 행동이 평상시와는 다를 때, 또 젖을 잘 못 빨게 되면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한다.
매우 드물지만 하루에 12번 이상 아주 물 같은 변을 보면 설사 증상이므로 이때 역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아기가 설사를 하면 탈수되기 쉬우므로 젖을 더 자주 먹여야 한다.
엄마젖에는 물의 함량도 많기 때문에 훌륭한 물 공급원이 된다.
그러나 입 안이 마르거나 기저귀를 적시는 횟수가 뚝 떨어지고 잘 먹지 못하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설사는 보통 3∼5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매우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젖과 함께 이를 보충하는 수액을 주기도 한다.
아기가 아픈 어떤 경우에도 엄마젖 먹이기는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